준하모단(駿河牡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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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모단(駿河牡丹)
시즈오카 현(靜岡縣) 산으로, 조금 큰 중형 종이다. 기본적으로는 虎斑으로, 감복륜(紺覆輪)으로 나와 성촉(親葉)이 되면 전면 호반(幽靈葉)으로 되는 타입이다. 1994년경에 靜岡縣의 海野中子男씨가 靜岡에서 발견된, 뿌리기 모두 루비 근으로 자라는 [금모단]타입의 이미지(image)에서 명명해, 세상에 데뷔시켰다. 무늬는 [금모단]처럼 천엽에서 극황으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햇볕을 많이 받으면 극황의 虎斑처럼 된다. 예의 안정성은 뛰어나며, 루비 근과 함께 인기가 있는 품종, 2008년도 일본부귀란회 신 등록품이다. 비교적 화사(華奢)한 호반으로, 중형이면서도 볼륨감 있는 당당한 모습이다. 니축에 뿌리는 아름다운 루비 근, 붙음매는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