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羆)의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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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國殿→建國殿縞→建國殿中斑→建國殿羆→羆(本羆)
건국전(建國殿)에서 비(羆)로의 변화는, 건국전(建國殿)→건국전호(建國殿縞)→건국전중반호(建國殿中斑縞)→건국전비(建國殿羆)→본비(本羆)라고 하는 4단계의 스텝이 있습니다. 이 밖에 극히 드물게는 비복륜(羆覆輪)에서도 비(羆)가 태어날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건국전(建國殿)의 호(縞)에서 바로 건국전비(建國殿羆)나 본비(本羆)는 어렵습니다만, 건국전중반호(建國殿中斑縞)로부터 본비(本羆)가 나온 것은, 실제로 신아가 나온 예를 보았기 때문에 틀림없습니다. 건국전(建國殿) 그 자체에서 (그 親木이) 예(藝)가 진화해 본비(本羆)로 변화하는 것은 극히 드물고 있다고 해도 일시적인 예(藝)로 멈추는 것 같습니다.
비(羆=本羆)나 건국전비(建國殿羆)는 건국전중반(建國殿中斑) 등의 친목에서 싹 변화로 신아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각각의 비(羆)나 건국전비(建國殿羆)에서도 나올 확률은 낮지만 같은 예(藝)로는 태어납니다.
건국전중반호(建國殿中斑縞)가 진화해서 건국전비(建國殿羆)가 되는 일은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어느 날 무늬가 나쁜 잎이 나오기도 하여 건국전(建國殿)으로 되돌아가 버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건국전중반(建國殿中斑) 그 자체가 그대로 건국전비(建國殿羆)가 된 것은 싹 변화로 나온 것과 달리 예(藝)의 안정이 매우 나쁜 것 같습니다.
비(羆)의 예(藝)는 감복륜(紺覆輪)의 중투(中透)입니다만, 역시 건국전호(建國殿縞)에서 진화한 것입니다. 다만 건국전비(建國殿羆)와 본비(本羆)의 반예(斑藝)에 차이가 있고, 가격도 꽤 다릅니다.
본래의 비(羆)는 단순하게 감복륜중투(紺覆輪中透)이므로, 출아는 진학(眞鶴)과 같이 예쁜 것입니다. 오래된 아래 잎은 호반(虎斑)과 같은 무늬가 나타나 부분적으로 색이 선명해집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엽록소는 적습니다. 감복륜(紺覆輪)도 그렇게 깊은 것이 아닌데, 어찌 된 영문인지 유령으로 나오는 일은 없습니다. 즉 어느 쪽이냐 하면 청(靑=무지)으로 나와 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비(羆)의 오묘한 감복륜중투(紺覆輪中透)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건국전비(建國殿羆)의 신아는 깨끗하지만 어두워지기 쉽고, 본비(本羆)에 요반(腰斑)이 나온 「현재의 비(羆)인 오십령천(五十鈴川)」과 같이는 안 되지만, 운(雲)을 띄우는 것 같은 예(藝)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건국전비(建國殿羆)가 차분하고 재미있을지도 모릅니다. 건국전(建國殿)도 호(縞)의 단계도 쉽사리 중반호(中斑縞)로 가지 않으며, 중반호(中斑縞)로 되었더라도 중투(中透)로 좀처럼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건국전비(建國殿羆)도 귀중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국전중반호(建國殿中斑縞)도 건국전비(建國殿羆)도 그 자체가 그대로 본비(本羆)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거기서 나오는 신아가 본비(本羆)로 태어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건국전비(建國殿羆)와 비(羆)와의 차이는 천양지차입니다. 등급이 아래인 건국전중반(建國殿中斑)과 건국전비(建國殿羆)의 차이도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등급이 더욱 아래인 건국전(建國殿)의 잎에 걸린 호(縞)나, 잎 중에 1-2줄의 축입호(蹴入縞)와 건국전중반계(建國殿中斑系)의 호(縞)와의 예(藝)의 차이도 이 또한 매우 큽니다. 이와 같이 비(羆)로 가는 길의 입구는 넓습니다만 그 앞은 좁고 험한 준험한 길입니다.
비(羆=本羆)의 청(靑=무지)도 몇 대나 계속되면 건국전(建国殿)의 청(青)과 다를 봐 없는 예(藝)가 됩니다. 건국전비(建國殿羆)의 청(靑)도 직계(直系)의 신아라면 역시 입수도 어렵겠지만, 이 청(靑)도 언재까지 무지로 계속되면 건국전(建國殿)과 다를 봐 없습니다. 물론 재배하는 방법에 의해도 모습은 바뀝니다.
본비(本羆)를 1로 한다면, 2는 건국전비(建國殿羆), 3은 건국전중반(建國殿中斑:완전하게 투명하지는 않다), 4는 건국전호(建國殿縞:이 클래스도 최하에서 최고까지 많다.), 5는 건국전(建國殿靑)으로, 이 같이 순위를 매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5에서 1에 가는 길은 이정도의 변화를 밟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만 어느 날 갑자기 신아에(어느 단계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건국전청(建國殿靑)은 재미가 있습니다.
방계(傍系:직계에서 갈라져 나온 계통)로서 비(羆)의 청(靑=무지)이나 건국전(建國殿)의 청(靑:縞가 적은 것)으로부터도, 팔천대(八千代)의 예품종(藝品種)이 태어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것의 출아 때는 감복륜(紺覆輪)으로 중투(中透)같은 은빛 회색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비(羆)를 방불케 하여 가슴을 두군 거리게 합니다만, 곧바로 어두워져 그렇게 끝냅니다. 이 예(藝)가 본래의 팔천대(八千代)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래의 팔천대(八千代)는 비(羆)의 한 무리입니다만, 비계통(羆系統) 이외의 일부의(西出의 靑이나, 잎이 두터운 司光殿의 청, 무명이나 산채의 등) 품종에서 복륜(覆輪)이나 호(縞)에서 감복륜(紺覆輪)처럼 보이는 팔천대(八千代)의 예(藝)를 한 것이 생겨날 때가 있습니다. 그것들이 어느 사이에 팔천대(八千代)의 대용으로 유통하고 있는 나쁜 폐단으로 인해, 비(羆) 그룹을 지금까지도 혼란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팔천대(八千代)로 나돌고 있는 것은 거의 99%가 본래의 비(羆)나 건국전(建國殿)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품종입니다. 비계통(羆系統)의 팔천대(八千代) 이외에, 팔천대(八千代)와 매우 흡사한 예(藝)를 한 혼동되는 품종(유사 八千代) 등은 당연히 건국전(建國殿)의 동료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이 비(羆)의 동료가 될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는 건국전(建國殿)이나 비(羆)의 동료인, 본래의 팔천대(八千代)에만 본 이름인 팔천대(八千代)로 사용하도록 해 주었으면 합니다.
건국전(建國殿)과 비(羆)와의 관계로서는 , 「建國殿→建國殿縞→建國殿中斑→建國殿羆→羆(本羆)」이 도식을 제대로 이해합시다. 또한 이 도식의 어딘가에서 팔천대(八千代)가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 비복륜(羆覆輪)은 건국전호(建國殿縞)가 복륜으로 진화했다고 인식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십령천(五十鈴川)은 비(羆=本羆)를 말합니다. 그리고 비(羆)는 수많은 부귀란 품종 중에서 최고의 자리에서 찬연히 빛나는 최대의 희귀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