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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령금(五十鈴錦. Osimnyeonggeum). 비의호(羆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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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령금(五十鈴錦. Osimnyeonggeum). 비의호(羆縞).
'비의청(羆靑)'에서 싹(芽) 변화한 '비의호(羆縞)로, 오십령천(五十鈴川)에 의한 "오십령금(五十鈴錦)"으로 명명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비의호'나 '오십령천호'는 같은 의미로 해설(記述)이다. 元木(羆)의 무늬는 선천성이지만, 이쪽은 매우 늦은 후천성, 천엽은 무지(靑)로 울라 다음 잎에서 감호(紺縞)와 유백색의 호를 걸치며, 서서히 대복륜도 나타낸다. 또한 봄에는 아주 가냘프게 여린 白縞에 三光도 섞으며, 때로는 신아가 새하얀 중투로 나와, 아직도 변화가 계속되어, 어떤 예(芸)로 고정할지 헤매는 것 같다. 이중복륜(三光) 부분은 약간 '호동금'과 같은 분위기로, 부드러운 색상의 줄무늬가 아주 요염하게 매력적이다. 일반적으로 호물이 화려해졌다면, 얼굴을 찡그리지만, 이쪽의 화려한 무늬라면 대환영이다. 뿌리는 니근과 무늬 쪽은 진성 루비근이 섞인다. 잎은 약간의 입엽으로, 잎 살이 두꺼운 중형 종이며, 묵(墨)과 견조선을 흘린다.ab4cbc5a04243f123a83cd133f8f710d_1731787616_88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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