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족보 삽니다(2차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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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올네 난대에서 젤루 이쁜앱니다.
아마미 판에서 농채 했구먼요.
 
대략 3년 전 쯤, 거금 오만냥을 지불하고
울집 난대에 올렸는데 근자에 무늬가 엄청
좋아져 운전하다가도 혼자서 웃었습니다.
 
근데, 섭하게도 계주 슨상등이 부악이라누만요.
 
말 쌈으로든 글 쌈으로든 좌우당간에
계주 슨상등(원사마, 구대빠, 은련화 포함)을 침묵시키고 
울집 이쁜이를 암미 족보에 입적시켜주시면
한 촉 뜯어서 후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이론 ....

지도 최근 모 농장에서 병에서 나온 녀석 중에서 요런 넘 집어 들고 왔는디 ...

부악이라카면 어쩐댜~
저는 아마미에 한표.
현재의 자태로 보아 대형종의 아마미 산반으로 보입니다.

아마미 실생을 하다보면 간혹 산반이 나오는데 어릴때의 황산반은 부악무늬와 유사합니다.
성촉이 되면 고유의 엽성이 나와서 부악광늬 차이점이 있습니다.
부악하고는 약간 다른 듯도 하구요...
3년이나 됐는데도 아직 저거만하다니
아무리 엉망인 배양 실력이라도 너무
하신 것 같으요..
부악을 부악이라 부르지않으면 무엇이라 부르오리까?
어거지로 족보를 만들어 넣은들 태생이 바뀌오리까?
씰데없시 욕심내지 마시고 부악답게 부악의 집안을 빛낼수 있도록
훌륭하게 키워 주신다면 부악의 집안에서 얼매나 고마와 하겠습니까
그래도 끝내 이물건을 부악이 아니라 고집하신다면 별명을 지어 부르기는 하겠으나
나줄에 다자란 후에 주인에게 원망과 하소연을 한다 하여도 이를 감수할 각오가 되었다면
그리 하소서
봉 행님! ㅍㅎㅎ~~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고 자식을 자식이라
부르지 못한다는 홍길동뎐이 생각나누만요.. 아으~~
부록이라고 하세요

요즘은 부록이 메인 보다 좋다고 합니당~
여성지를 보면 ㅋㅋㅋ

풍란하다 생긴 부록이
기존 명명품을 뛰어 넘길 바랍니당~~~
필요할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데, 앞으로 어디선가
만나게 될지라도 몇몇분에게는 다소 껄쩍지근하게
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 바, 이는 전적으로 제 책임이
아님을 알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약자의 곁에 있고 싶었는데......
쭈~욱
난 선배님들 이야기 들어 보니까......
묵악이라고 명명 하심이 어떠실련지요.......ㅎ
묵님께서 끝까지 악을 쓰시니까요...........^0^^0^
저희 집에 있는 대강악과 비슷해 보이는데 대강악이라고 하시는 분은 한분도 안 계시니
대강악은 아니겠군요...
너무 학실해서 족보다 뭐다 할거이 없구먼유~ ㅎ ㅎ ㅎ
설사 족보를 사서 붙인다 하드라도 뻔할 뻔짜라서 밑을 사람도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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