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이벤트) 저와 와이프의 대화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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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하여 안 올릴려고 했는데... 권유를 받아 참여에 의의를 두고 베란다를 선 보입니다.
아파트 6층이며 남향입니다,
환풍기 4대(타이머 부착 30분off/15분 on, 11시부터 18시까지)와 온도계.
저녁에 와이프와 대화할 때 사용하는 의자 두개. 전등 2개.
물 줄때 아래층 난 천엽이 빠지는 사고를 몇번 당해 중간에 비닐막을 쳤습니다.
 
좀 지저분하지만 초보라 그러려니 하고 눈감아 주세요

댓글목록

멋지게 꾸미셨습니다.
아니 ~  눈감으면 어찌 난실을 구경할 수 있습니까...ㅎㅎ
깔끔하게 기르시는 모습이 흑산님의 인품이 묻어 나는것 같습니다.
음~저는 초보라 사진 안 올릴라고 했는데 흑산님 사진보구서 용기냅니다..(ㅋㅋ죄송합니다..)
내일 사진 올리겠습니다..ㅎㅎ
초보 라구요..
곳곳에 열정이 묻어 나는걸 보아 당치않은 말씀 이네요
레이스 처럼 길게 늘어진 것은 식물로 보이는데 품종이 무엇 인지요?
앞뜰에 자연의 경관도 좋아 보입니다....
남사랑님! 길게 늘어진 것은 러브체인입니다.
시골이라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조그만 동산이 있습니다.
다시 보니 의자가 두개 나란히 보입니다.
두분이 나란히 앉아 풍란 감상하시면 부부의 정이 새록새록 솟아날것같네요....
부인님과 대화하는 곳으로 이곳을 택하신다는 말씀..
참 인상적입니다.
하하하, 저도 대화 좀 하고싶은디..
우짜거나 두 분께서 서로를 위해서 이해와 관심
그리고, 배려의 마음을 아끼시지 않는 마음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흙산이 아니구 완전히 청산인디요?
몇번의 이동과 정리가 끝나면 남사랑님, 동녁별님, 지명님 등등의
난실 이상으로 좋아질 것 같습니다..
와이프와 취미생활을 같이 할려고 노력하다 보니..
가끔 소규모 모임에는 같이 가곤 합니다만, 재경 모임엔  아직 참석을 못했네요.

계주님! 한풍님의 난실 구경하고 왔습니다, 입이 다물어 지지 않더군요
어찌 먼저 시작하신 선배님들의 난실을 따라갈 수가 있겠습니까?

지금 수준에서 난대만 채울 예정인데... 모르지요.
흑산님~ 얼마나 멋진 공간입니까?
사모님과 대화도 나누시고 종종 자녀들이 일도 거들어주고~
실은 저도 풍난하면서 집사람과 대화도 많아지고~ 함께하는 일들이 많아져서 더욱 좋더군요!!
흑산님 저리 멋진 배란다가......
너무 하십니다...이제나 보여주시고...
사모님과 주로 어떤 대화를 하시나요?
혹.....야설......ㅋㅋㅋㅋ
때끼! 판도라님! ㅋㅋㅋ
지명님 말씀처럼 대화의 시간이 풍란하면서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전에 주로 이슬이와 미팅하면서 시간을 소비하였는데....
노랑머리님, 장보고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나눔의 정도 깊으시고 후덕하신 흑산님의 난실을 봅니다.
KKK를 가장 좋아하시는 후원자가 계시니 행복하시겠습니다.
동취미를 부부가 함께하시는 모습이 넘 부럽사옵니다.
언제 찍으셨데요. ^^
러브체인과 함께 단정하게 정리된 난대가 세월을 말해 주는것 같습니다.
보기 너무 좋은데요. 빈공강 하나없이 꽉채워진 난대...손 절대 못되겠습니다. ^^
나란히 앉을수 있는 의자역시 마음에 듭니다. 단정하게 가까이 앉을수 밖에
없겠네요. 굿뜨 입니다.
박우서님! 어제 낮에 쪽지가 와서 퇴근하자 마자 바로 찍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직도 빈 곳이 듬성듬성....
빈집님! 오랫만입니다.
ㅋㅋ 김원태님! 그럴 시기는 지났는데요.
장남(고1) 진학문제를 가지고 같이 고민 좀 했습니다.
한풍님! 누룽지도 좋아하는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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