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앞태, 뒷태, 가운대태, 원태.

페이지 정보

본문

오래 기다릴 것 뭐 있습니까?
심심한데.
 
띨 것도 없응께 기냥 침이나 흘리시길.

댓글목록

갑자기 시 한수를 읊고 싶네요.

고인(古人)이 녹음방초(綠陰芳草)가 승화(勝花)라 하고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두고두고 울었으되
낙화유수(落花流水)같은 짧은 세월에
홍화세류(紅花細柳)를 곁에 두고 쉬어간들 어떠하리...

씰데 읍는 원한에 사로잡혀 원태(怨太), 한태(恨太)
해싸면서 이빨을 갈으시는 우리의 묵슨상님!
앞으론 좀 부드럽게 대해 드릴께요... 그동안 많이
아프셨지요?  다 그게 훈련과정이었으니 십분 이해하시고
좀 더 좋은 난을 향한 님의 열정에 대한 저의 조그만 성의라
생각하여 주시옵소서...ㅋㅋㅋ
호호호~~ 가오 빠지게 그게 웬 말씀이십니까?
저 성질상 지보다 약한 분한테는 뭐라고 잘 안한답니다.

강약을 떠나서 경우에 어긋난다던지 사리에 맞지 않으면
한판 붙는거지 약하다고 조지고 강하다고 빌붙고 하는 짓은
지 체질상 죽어도 몬합니다.

아직도 그런 거 모르셨어요?  까르르~~
근육께나 활용할 줄 아신다는 싸나이가
까르르~가 뭡니까?
남사시럽게.

광주 안가요?
잇찌 곱부하려면 저녁때라도 내려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배양난담

Total 611건18 페이지
배양난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07 치우의 꽃 댓글 16 no_profile 김원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8-08 11615
406 무명 또 한개 댓글 15 no_profile 김원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8-07 11762
405 아마미 무명 댓글 10 no_profile 김원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8-07 11768
404 녹색 꽃 피우기 댓글 22 no_profile 김원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8-06 11748
403 거가..... 댓글 10 no_profile 운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8-02 11770
402 백운각 댓글 10 no_profile 후곡마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8-01 11436
401 데이트 중 댓글 14 no_profile 波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7-31 11822
400 (이벤트)너무 늦었죠? ^^;;;;;; 댓글 11 no_profile 칼있으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7-20 11730
399 늦었나요??? 댓글 17 no_profile 구대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7-20 11468
398 (이벤트)저의 자그마한 난실을 공개합니다. 댓글 19 no_profile 박원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7-20 11644
397 (이벤트) 허접한 저희집 베란다입니다. 댓글 15 no_profile 풍 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7-19 11660
396 손가네 풍란 댓글 30 no_profile 손시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7-19 1177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