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목부 기타

무명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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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몇년전만 하여도 석곡의 황화는 참 귀품이었습니다.
 
이젠 그 정도로 귀하지 않지요.
 
좋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합니다.
 
이러다가 연필 귀한거 먹을거 귀한거 모르는 아이들 처럼
 
귀하게 느껴지는것이 점점 없어 지는것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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