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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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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뿌리보다는 葉藝와 꽃을 보기위함으로 만들었는데...
 
여백의 美 를 살리면서 뿌리를 보고 싶어서 루비근 소재를 이용해 봤습니다.
농채품으로 천엽에는 묵과 산반을  살짝 머금었지만...뿌리 생장점이 움직이면 뿌리가 더 근사해질것 같습니다.
 
11.jpg
 
 

댓글목록

미치것습니다. 멋있어서.
절벽위에 황금소나무같습니다. 뿌랭이가 움직이면...
피철철 흘리는 황금소나무가 되것네요.
예전에 지리산에 가서 폭우를 만났을 때
절벽을 타고 올라가 급작스레 넘치는 개울물을 피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밤중에 올라가서 올라갈 때는 몰랐는데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서 놀랐다는 거 아닙니까..
아지매들 넷이 월매나 살고자팠으면 저렇게 깎아지른 절벽을 다 올랐나 싶어서요.
ㅎㅎㅎ 그러면 저끼 저것이 손자국 인가 봅니다.
네사람이 족히 긁고도 남음인데..누꼬? 혹 긁은사람?ㅎㅎㅎ

은련화님이야 늘씬해서 뭐 걱정은 없겠지유 ~
흐이구. 지가 오늘 어디 댓글에도 썼는디..
작년 12월에 한 달 사이에 5000g 늘어서리
몸이 허부적허부적 하는구먼요.
하하하, 지금 보니 시커먼 돌이 꼭 묵이 잘 든 것으로 보입니다요.
늦은밤에 운월금 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는데...
본문글 단의 폭이 넓어져서 수정하다가 삭제가 되었습니다.
덧글 까지 딜아 주셨는데...미안합니다.
기회되면 다시금 올리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혹 복원 가능할까 운영자님에게 보내긴 보냈는데...
오늘은 무지 덥겠는데요.
5000g 등반 하시면 금방 쭈욱 내려갈텐데요. 뭘 ~
하하하, 그럴 줄 알았으면 다운 좀 받아둘 걸 그랬습니다요.
그래야 낭중에 줄을 서든지 하는디.. ^^
낭중에 좀 더 큰 다음에 다시 올려주시믄 감사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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