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목부 기타

석부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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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0센치 정도되는 입석에 성성, 동출도 노란거,
큰 화분 뒤집어서 아마미 좀 큰 거 올린지
몇달 되어 이젠 활착이 된 거 같아요..
성성은 한 100촉, 동출도는 한 50촉, 아마미도
한 100촉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동출도는 오래되니 희덕하던 색도 노랗게 되고..
성성은 꽃이 아주 많이 폈는데 역광이 되니
잘 안보이네요..  
 
묵슨상님이 주신 지네도 꼬물 거리고 있어요..
 
*** 관리자에 의해 자료이동함.

댓글목록

동출도가 있는 돌덩이 들고 오고 싶어집니다.
예전에 김원태님 댁 옥탑방 사진이 올라왔을 때..
또 다른 분들이 김원태님 댁에 놀러간다고 했을 때
무지 무지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디..
동출도 올라 앉은 돌..
저거 사진으론 작아 보여도 높이 70센치에 가로 세로가 각각
10여 센치짜리야요.. 디게 무거운디요?
한 15키로 될걸요?  들고 동네 한바쿠 도시면 저거 드릴께요..ㅋㅋ
계주님이 말씀하신 그쪽배가 7월 마지막주에는 그쪽으로 당도 할것입니다
원태님께서 초대만 해 주신다면 좋~은 술 한병 옆꾸리에 푹~질러넣고
맨발루라도 달려가겠건만~~~~~
ㅎㅎㅎ  제가 사는 곳은 촌동네라서 돼지 목살을
길 위에서 도라무통 엎어놓고 구워서 먹는 집이
있는데, 기러기 되기 전에는 주말엔 거의 그곳에서
한잔 먹고 제 집으로 커피 먹으러 가는 것이 코스였더랫지요..

인쟈는 난도 없고 옛날처럼 재밋는 꺼리도 없고..
와이프가 귀국할 때 좋은 커피기계 사온다 캅디다.
시간이 되신다면 맛있는 멜버른식 커피 한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석부 몇개가.. 아니라.. 베란다에 꽉 찬것 같네요..
물 가득 넣고 올챙이랑.. 가제랑.. 송사리 키우면.. 안되나요. ㅎㅎ
인쟈부터는 새로운 맘으로 난을 키울라 합니다.
도꾸다이로 지내다 보니 재미가 없어 팽개쳤지만
키워 줄 사람이 생겼으니 집에서 키워 볼라 합니다.

신경 써야 할 것들을 몇개 가져 와서 키우려고
베란다에 널부러져 있는 쓰레기들을 한쪽으로
몰아 놓고 난대도 새로 놓았더랬습니다.

말하자면 얘들은 정리의 부산물인 택입니다...
원태님은 딱* 걸리셨어요
서울서 생겨(?) 서울서 태어나고자란 제가  미국으로 시집와 보낸 세월이 30년이 되어 가는데...
촌동네란말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셨군요...
기어코 부비고 가서 멜버른식커피 얻어 마실랍니다요~~~~
그래...
특별히 좋아라하는 술종류(?)를 부득히 듣고 싶다 고집한다면???? (필답)
현대백화점에서 380만원하는 기계인디..(호주는 많이 쌉디다마는)
어제 두세잔 먹어 봤는데 커피 맛이 좋습디다...
미국에 오래 살아도 아직...
커피는 썩 좋아하진 못 하겠습디다만...
그 비싸디 비싼 기계에서 맹글어내는 커피맛은 왠~~~지
기가막힐것같아...
벌써부터.... 흥분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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