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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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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봉오리가 터지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매우 길었던 비연입니다.
앞서 손시헌님께서 올린 비연처럼 꽃잎이 좀 도톰하고 복스러웠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

댓글목록

색감이 어쩌면 저리 깔끔하고도 선명할까 싶습니다.
아침 시간에 이쁜 꽃을 보아서 그렇겠죠..
우짠지 오늘 하루의 좋은 일들이 마이 마이 생길 듯 싶습니다.
망망대해에서 먼저 저를 아는체해주는 이는 역시 련화님 뿐이군요.^^
오늘 좋은 일 많이 생겼나요?ㅎㅎ~ 부디 즐겁게 하루를 보내시기 빕니다.
저는 어제, 오늘 연일 기분이 좋습니다..
아마도 화사하게 개인 날씨 때문이겠지요..
우짜거나.. 이짝 동네가.. 쬐금 띰띰하긴 하옵니다요.^^
남천이라고 도로화단에 많이 심는 식물이 참 예쁜데,
연륜에 어울리는 멋진 닉네임으로 바꾸셨군요. 그새 노랑머리가 좀 검어지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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