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전시관

紅止望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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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걸 뭐 이짝저짝 방에 올리고 난리굿이냐고 하실 분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달리 똘이겠습니까?
나름대로 다아~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똘은 똘 다워야 한다는.
 
아이디 없는 손님들에게도 자랑하고싶어서.
 
"나랏 말쌈이 듕귁에 다라" 말쌈이 될지 모르겠으나
빨간 꽃 졸업 했응께 그만 쫓아 댕기고 앞으로는 검정색 꽃
찾으러 다니겠다는 굳은 결심을 의미합니다.
 
가칭으로 줄여서 "紅玄"이라 부를랍니다. 
이름을 많이 기억하고 불러 주세요.
다산 다복 건강하라고.
 
부악은 절대 아니고 뇌산 실생입니다.
 
 

댓글목록

초보의 발걸음을 한발 내밀려는 제게는 미쳐버릴것 같은 색깔입니다
일 잘~하고 들어와 잠자리 들기전에 만난 이 꽃이 꿈에서도 뱅뱅 돌것 같네요
에궁~~ 잠좀 설친들 어떻겠습니까?
꿈에라도 만나 볼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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