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전시관

풍란과 함께했던 1년여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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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오빠 권유로 시작한 풍란이 어언 1년여를, 분도 백여분을 넘었읍니다.
온갖 시행착오를 격으며 때론 속상해도 하며 푹 빠져 지내 온 시간이었지만
아직은 참 잘했다 생각됩니다.
그동안 이끌어주신 한국풍란회 신원장님, 손사장님을 비롯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풍란을 시작하며 제대로 된 명영품이라고 처음으로 구입한 금광금입니다.
겨우 금꽝금을 면한 무지도 있는 수수한 금광금이지만 제겐 의미있는 난 입니다.
한촉도 안띠고 끝까지 같이 갈랍니다.(ㅋ 띨만한 눔도 없읍니다요.)
 
교정봉 있는채로 올려 죄송합니다~
 
아래 : 06년 8월

댓글목록

많이 자랐네요..
근데.. 뒤돌아 보시니까 뭐 좀 있습디까요?
수태가루가 좀 많이 떨어져 있을 것 같은디요..ㅋㅋ
헉~~ 1년만에 저리도...
암튼 1주년..
축하를 드려야할 지..
위로를 드려야할 지..
두개다 드릴께요..
맘에 드는걸루 골르세요~~ㅋ
일주년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가까이 계시면 금꽝금과 쌍벽을 이루도록
울집 끔광끔 한 촉을 선물로 보내드리는 것인데 아쉽습니다.
풍란을 보고 있는 시간은 시간이 거꾸로 가는것 같지 않으시던가요?
풍란을 보고 있는 시간 만큼은 행복하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풍란 많이 보시고 더욱 젊어지셔서 오빠 소리 많이 들으시기 바랍니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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