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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효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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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년 전 딸애가 초등학교 때 엄마 생일날  선물한 효도권 입니다
아내가 서랍 정리하면서 다시 보게 되어 날 보여 주는데 마음이 찡하더군요
그러나 과연 이효도권을 이용했는지... 성실히 수행 했는지는 의문입니다...^^

 

댓글목록

풍란닷컴님의 댓글

풍란닷컴
  한참 웃었습니다. 이래서 딸 키우기가 아들 키우는 재미보단 훨 나아요.

淸心님의 댓글

淸心
  저 역시 한참 웃어 봅니다-:))
이것이 사는 재미랄까...ㅎㅎㅎㅎ

강경주님의 댓글

강경주
  그래서 딸인가 봅니다.
딸 아빠 좋겠습니다.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작년에는 수능 공부한다고 거의 꺼꾸로 될뻔 했습니다...

孫詩憲님의 댓글

孫詩憲
  효녀따님이 군요.
이쁘고 사랑스럽고 행복 하시겠습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제 딸래미는 언제 저런거 할래나 모르것습니다.
맨날 속만 썩이고..ㅋㅋ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특히 엄마안마권은 잃어 버리면 큰일난다기에 조심하고 있습니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좋은 대학 같으니 효도는 확실허게 했습니다.

강경주님의 댓글

강경주
  엄마 심부름권
양도가 가능 한 권리라면
파실 용의 없으신지요?

綠樹님의 댓글

綠樹
  따님의 글[서체] 솜씨가 예사롭지않습니다.
더더욱 초등학교 때 솜씨치고는 범상치 않네....
거기다 효심까지....

산내님의 댓글

산내
  따님 시집갔는지? 않갔는지
정말 귀한딸 애지중지 잘 키우세요
풍란에서 호동금 같은 존재내요

김성현님의 댓글

김성현
  후후후  행복한 가정입니다... ^^;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이제 대학 1년생입니다...
벌써 효도권 양도 주문까지 들어오네요...^^

무지님의 댓글

무지
  역시 딸이 이쁩니다.
아들 놈은 일단 초등학교만 들어가면 영~ ^^

놀부님의 댓글

놀부
  엄부 밑에 효자 난다 했는디...
제 자식놈하고 같은 연배군요.
누가 압니까?
강 사장님이나 원태님께서 중신 이라도 선다면...(농담)

강경주님의 댓글

강경주
  놀부님
제가 먼저 예약 했는데요.
구두상으로도 예약 했습니다.

강경주님의 댓글

강경주
  참
김승준님 따님에게는 어려서 옆동네에서 살았다는
연고권도 있습니다.

새날님의 댓글

새날
  그런데 아빠는 사용 권한이 없네요.
효도권에 사용자가 엄마로 정해져 있으니
아빠는 슬프시 겠어요.
저도 딸애가 아빠 생일날 쿠폰으로 준게 있는데 언제 한번 올려야 겠습니다.

김옥성님의 댓글

김옥성
  누가 우리딸내미에게도 좀 가르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