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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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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면서도 여기에 가보지 못한 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설날 연휴 마지막날 갔는데 많은 분이 오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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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골목의 정취가 듬뿍 느껴진다는 몇 남지 않은 장소 중 하나라고 어느 잡지에선가
기사를 본 뒤로 함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미리 보여주시네요^*^

주찬선님의 댓글

주찬선
요즈음 아파트 세대에게는 낯선 풍경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어릴 적에는 그 골목에서 딱지치기, 구슬치기, 팽이돌리기 등을 하며
소리지르며 즐겁게 뛰어 놀던 추억이 아스라이 떠오릅니다. 어쩌다가는
너무 시끄럽다는 어른들의 꾸지람 소리도 들려오는 것 같네요.

자라나는 자녀들을 둔 부모님께서는 우리의 옛 생화상을  간직하고 있는
북촌 아니면 부모님의 옛 추억이 남아 있는 부모님이 자라던 동네를 아이들의
손을 잡고  방문하면 아이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되지 않을까요?
부모님의 옛 추억도 함께 들려주면서 . . .

노가다 양종민님의 댓글

노가다 양종민
텔레비젼에서 자주 등장하는 곳 중 하나인것 같네요...ㅎ
저도 언젠가 한번쯤 갈 기회가 ,,,ㅎㅎ

가원 최규수님의 댓글

가원 최규수
한가지 아쉬운건 한복입은 분들이 보이지 않네요
때때옷 입으신 분들이 많이 계셨으면 한층더 좋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