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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모단(黑牡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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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모단(黑牡丹)
현재의 본 종은 [금모단(金牡丹)]이 무지 엽으로 된 것이다. 이 이름은 옛날, 1892년(明治 25년)에 현재의 아이치(愛知)현에서 [흑모단(黑牡丹)]으로부터 황호반(黃虎斑)이 나타나 [금모단]이라 이름 붙여진 것이다. 그 당시의 [흑모단]이 현재까지 계속 이어진 것은 아니다. 현재의 [흑모단]도 재배 중에 호(縞)가 잘 나온다. 이 [흑모단]의 호(縞)가 유령(幽靈)으로 변화하면 [금모단]으로 된다. 현재의 [흑모단]은 [금모단]으로부터 탄생 되어, 역사상 소멸한 품종이 부활한 것 같아 부귀란의 긴 역사의 大河 드라마를 보는듯하다. [월생(月笙)] 등의 부모이며, 변화 종이 나오기 쉽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잎 형태는 모종의 [금모단]과 같으며, 잎 뒤에 묵이 흐른다. 2013년도 일본 부귀란회에서 신 등록시킨 품종으로,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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