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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희귀품종 '비(羆)' (1)
  글쓴이 : 다인 황윤환     날짜 : 18-12-23 17:59     조회 : 752    

위의 사진에서, 왼쪽 첫 번째는 [비]로부터 분주한 靑에서 나온 黃縞. 왼쪽 두 번째는 역시 [비]에서 분주한 靑에서 나온 白覆輪.
오른쪽의 두 개체는 대대로 물려받은 유명인의 [비]로, 요반과 복잡한 색상의 무늬 색은 [비]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최고의 희귀품종 '비(羆)' (1)
 
[비]라는 것은
[비]는 1880년대 미에현(三重縣)에서 발견된 이래 부귀란계의 최고봉으로 군림해오는 품종입니다.
 
그 藝로, 새잎은 투명감이 있는 상아(象芽)색으로 올라, 복잡한 색조의 변화를 보이면서, 감복륜으로 완성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요반(腰斑)과 루비 근이 특징으로, 계절과 재배에 의해 다양한 색조를 보여, 자고이래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습니다. 성질은 온순하며, 생장 속도는 매우 늦고, 무늬가 계속 나빠서, 백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만나보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로, 적은 수량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백년 후에도, 현재의 자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비]와 [건국전]의 관계
[비]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뺄 수 없는 품종, 그것은 [건국전]입니다. [건국전]의 매력에 관하여는 이곳을 읽어봐 주시기 바라며, 일단 여기에서는 생략합니다.
 
여기에서는 서로 뒤섞이기 쉬운, 특히 무늬가 빠지면 구별이 잘 안 되는 두 종(비, 건국전)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현재 일본 부귀란회로는 [비]와 건국 패밀리의 혈연관계에까지는 명확하게 정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서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옛 문헌에는, [비]가 발견된 山에서, 후년에 다른 사람이 [팔천대]를 채집하여, 그것이 후에 [건국전]으로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①양자는 가까운 곳에서 발견된, 혈연관계가 없는 남남끼리로 생김새가 닮음(他人의 空似), 혹은 ②둘 중 어느 쪽이든 부모 한쪽의 자연 실생 개체, 또 ③같은 부모에서 태어난 형제 실생(자연)이다, 라는 세 가지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당초 후년에 [팔천대]가 발견된 것이 사실과 다르다고 한다면, ④[팔천대]는 [비]에서 나온 무지(靑)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의 네 가지 설 중에 저 개인적으로 ④의 설을 지지합니다.
 
그러면 [비의 청]과 [건국의 청]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것은 앞서 3가지 가설에서 더 갈라지므로, 더욱 복잡해집니다. [비]와 [건국전]의 관계와 각각의 무지(靑)에는 3개의 패턴이 있습니다.
 
①유연관계(類緣關係:혈통이 비슷한 정도)가 없는 다른 종(別種)인 경우, 당연히 각각의 靑은 '별개'라는 것입니다. ②혈연관계(血緣關係)가 있는 다른 품종(別品種)인 경우, 유전자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지만, 다른 점도 있으므로, 각각의 靑은 역시 '별개의 것'입니다. 다만 변화의 방향성에도 공통성이 있다면 각각 같은 색의 무늬가 나타날 경우에는 식별이 어렵습니다. ③같은 木에서 변화된 다른 품종의 경우, 무늬의 질이 다를 뿐이므로, 靑이 되면 '같은 것'입니다. 다만, 그래도 [흑모단]과 [금모단], 건국패밀리에서 보듯, '계통 레벨의 차이'가 존재할 가능성은 있어, 그 경우에는 그 후의 변화의 가능성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靑에서 무늬가 나타날 경우에도 다음의 3가지 패턴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①'[유곡금]처럼 靑에서 무늬가 잘 나오는' 것과 같은 패턴의 경우, 이 靑은 실제로는 靑이 아니라, 눈으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의 縞가 있을 것입니다. ②[흑모단]과 [음풍]과 같이 縞가 나오는 성질을 내재(內在)하고 있어서 완전한 靑에서도 縞가 나올 타입. 이 타입은 묵(墨)을 동반한 품종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③완전히 돌연변이에서 縞가 출현하는 타입. 두엽의 縞가 이에 해당합니다. 또 묵을 동반하는 품종에서도 [묵류]나 [홍모단]의 縞는 이쪽 타입입니다.
 
이렇게 분석은 할 수 있으나, [비의 청]과 [건국의 청]을 구별하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그 라벨(명찰)이 정말 맞는지 검증할 길이 없습니다. 모든 수수께끼와 불확실성을 통틀어, [비]와 [건국전]의 매력으로서 즐기는 것이 가장 큰 즐거운 방법 아닐까요. ((2)로 이어짐)
 
 
 
맨 처음 사진의 황호 개체로, 2017년의 모습. 언뜻 보기는 [비]의 중투가 무너져 호가 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비]의 무늬 색과는 다르지만, [건국호]와는 분명히 다른, 흰색과 노란색의 복잡하고 신비한 색채의 호를 흘리는 꿈의 개체.
 

맨 처음 사진의 백복륜 개체로, 2017년의 모습. 분주할 때 흐르고 있던 백호도 확인할 수 있다. [비의 청]에서는 백호가 나오는 비율은 높다(물론 호가 나올 확률 그 자체는 낮다)라고 하여, 이런 얼굴을 슬쩍 비쳤을 때는 광희 난무의 세계(狂喜亂舞의 世界).
 
無銘
[비의 縞]로서 재배된 개체지만, 이른바 [비]의 무늬가 무너져 縞가 된 것이 아니고, 무늬의 질이 다르면, [비의 縞]라는 이름은 어울리지 않는다. 무늬에 흰색을 머금은, 설백중투의 아이(子)가 나왔으나, 고사하고 말았다.
 
無銘
위의 개체에서 분주로, 그보다 무늬가 약간 희고, 아이(子)는 감복륜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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