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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엽(아름다움의 축소판)
  글쓴이 : 다인 황윤환     날짜 : 17-03-06 06:32     조회 : 4795    

[무학(舞鶴)]

두엽의 대표 품종을 들라면, 이 품종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용이 뛰어오르는 것 같은 단단한 축에 옆으로 뻗은 작은 잎은 매몰차서, 이것이야말로 두엽이라 한다. 우거진 숲, 다양한 기교와 창의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긴 세월을 거친 분재와 같은 운치가 나게 하는 것도, 이 품종 독특의 큰 매력이다.

 

두엽(豆葉)

[두환(兜丸)]

[무학]이 소박한 매력의 품종인데 비하여, 이쪽은 청축으로 신선하고, 투명감을 느끼는 아름다움. 부귀란계 최초의 청축 두엽으로, 1955년경 京都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해진다. 부귀란계에서는 소심(素心)이라는 표현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지만, 청아한 하늘 피기의 소심화로 핀다. 분주한 신아에서도 바로 신아를 올려 대주가 되므로, 초심자에게는 첫째로 권할 수 있는 두엽 품종이다.

    아름다움의 축소판

부귀란 애호가 중에 두엽 펜이라 스스로 인정하는 분들이 많고, 또 처음으로 구입한 품종이 두엽이라는 분들도 매우 많습니다. 그 매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야생의 풍란으로, 변화의 측면에서 생각하면, 무늬가 들어간 것 보다 두엽입니다. 즉 단순하게 재미있다고 느끼게 해 줍니다. 모양이 재미있다고 하는 것은, 원예식물의 왕도인 “진기(珍奇)”와 연결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정연하게 늘어선 잎과 단단한 모습 속에, 분재에서와 같은 매력을 느낍니다. 멋진 두엽의 대주와 훌륭한 화분과 화합의 한 작품은, 분재 전에 전시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다른 각도에서 豆葉의 매력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하면, 잎의 매력과 축의 매력입니다. 잎의 크기, 형태의 다양성은 품종 수만큼 있습니다. 형태와 축은 용이 승천하는 듯한, 단단하게 긴장된 축이 가장 매력적이 점에서 [무학]보다 나은 품종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폭이 넓고 두꺼워 터질 것 같은 [녹보]와 [몽환]도 눈길을 끕니다.

“녹의 보석(綠의 寶石)”이라는 말은 부귀란 외에도 다양한 식물에 사용되고 있지만, 이 豆葉이야말로 거기에 잘 어울리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多仁)


[취선(翠扇)]

1980년대에 혜성과 같이 나타나, 순식간에 두엽의 정상에 오른 특별한 품종. 붙음매가 월형의 두엽은 더러 있지만, 다른 품종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들게 한다. 청축 청근에 처음에는 황화가 핀다는 소문으로, 실물을 볼 때까지는 사진으로만 보면서 아직 실제 보지도 못한 꽃을 꿈에서 상상했다 한다. 사실은 옅은 크림색의 꽃으로, 수명이 매우 짧아 빨리 노래지는 것을 오해한 것 같다. 하지만, 둥글고 멋진 꽃으로, 처음 봤을 때는 실망하기보다는 크게 감동했다. 저렴한 가격이 된 지금, 꼭 키우고 싶은 품종이다. 

[천옥보(天玉寶)]

규주(九州) 산의 초대형 두엽품종. 중후한 느낌으로, 이것에 견줄만한 품종은 없어, 압도적인 존재감이 있다. 의외로 잎 끝이 뾰족하고 세련되어, 상품으로 품위를 풍기고 있다. 1촉이라도 충분한 감상가치가 있어, 이 품종에 한해서 구입 때는 볼륨감이 넘치는 노촉을 선택하고 싶다. 꽃은 연한 도색으로 물들지만, 그루에 비해 약간 작다. 

[심목사(甚目寺)]

[비충]의 실생에서 선별한 품종. 일반적으로 [비충]은 자화수분(自花受粉)으로서는 씨가 맺기 어려워, 이것이 처음으로 성공한 케이스라 한다. 매우 작은 반면 몸통은 굵고, 비늘잎처럼 짧고 탱탱한 잎이 애교 만점이다. [금각]의 명명자로서 알려진 故 가토 토시유키(加藤敏之)씨에 의한 이름으로서 씨와 생전에 교제가 있었던 필자로서는, 그런 의미에서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품종입니다. 

[횡강(橫綱)]

몸통이 대단히 굵고, 그 묵직한 모습은 확실히 씨름 장사다. 이전에는 중형 품종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충실한 대형을 자주 볼 수 있어, 도저히 두엽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양상이다. 이러한 품종은 촉수가 많은 것보다도, 한 촉 한 촉의 볼륨을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금공작(金孔雀)]

보급 품종이면서, 豆葉+虎의 2예품으로 뿌리 색도 예쁘고, 또 꽃이 필 때 모습도 절품(絶品)이다. 튼튼한 품종이지만, 무늬 색을 내려고 하면 잎 유지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작품을 겨루는 데는 안성맞춤의 품종. 전국 대회에서도, 보급 품종 중에 가장 상위로 입상하기 쉬운 품종의 하나이다. 복수로 서로 다른 곳에 두고 재배해, 발색을 즐기고 싶다.  

[청진주(靑眞珠)]

2010년도 한풍연 등록 품으로, 한국(韓國)에서 나온 두엽. 축에 니가 옅어서 청축으로 보고 [청진주]로 부렸다는 전언이 있고, 또, 처음에는 실제로 그중에 청축 청근, 니축 청근 등의 변화 종도 있었다 한다. 옹골찬 모습에, 뿌리가 매우 굵고, 짙은 초콜릿색이 큰 포인트. 잎이 두터운 두엽으로, 광택이 좋고, 축이 넓어 소형이지만 볼륨이 있다.  

[녹보(綠寶)]

약간 감성(紺性)은 엷고, 축은 매우 굵으며, 잎 폭은 대단히 넓다. 미등록 상태로 두엽의 대표적인 품종이 되어, 2000년도에야 일본에 등록되었다. 붙음매가 월형이므로 꽃은 하늘 피기가 되지 않는다. 담로도(淡路島) 산으로 알려지면서, 이 섬에서는 이런 타입의 품종이 몇 종 발표되었다. 

[천재(千載)]

초소형이지만, 꽃 붙임 좋은, 하늘 피기의 매변화(梅弁花)로, 볼륨 만점의 두엽. 초소형의 잎 변이로서 두엽이라는 단계를 넘어선 존재감 있는 품종이다. 터질 듯이 두꺼운 잎에, 비취옥과 같은 뿌리. 실생이 나와 값은 폭락했지만, 잎, 꽃, 뿌리의 삼박자가 잘 갖추어진 작은 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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