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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산(蒼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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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산(蒼山)
투성반(透星斑)에 연두(萌黃)색 복륜 품종이다. 한국에서 나온 아마미계로, 2006년에 일본 三重의 西口郁夫 씨가 어렵게 입수 증식한 것으로, 2014년도 일본 전국 대회에 처음으로 전시되면서 세상에 데뷔했다. 후발성(後發性) 맹황(萌黃)복륜으로, 복륜 부분의 색감이 미묘해서, 뭔가 더욱 변화 중인 것처럼 보이며, 또한 복륜 부분에 화색(樺色. 붉은빛을 띤 누런색)의 사복륜 같아, 이중복륜처럼 이채롭다. 더욱이 이 품종은 특예(特藝)로서 투성(透星)의 성반(星斑)을 가지고 있는데, [수정복륜]처럼, 1촉 중에 어느 한 잎은 점 모양의 눌린 자국이 있고 그곳에 빛을 비춰 보면 반작이는 별이 빛나는 것처럼 보인다. 잎 폭이 넓고 노수엽을 보이는 입엽성의 힘찬 모습이다. 축은 니가 아주 적은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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