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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위문(柿右衛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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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위문(柿右衛門)

고치현(高知縣) 室戶市 산으로, 적황색(감색)의 후천성 縞 품종이다. 무늬는 극단적인 후천성으로, 무늬가 빠진 것처럼 완전 무지(靑)의 천엽이 오르며, 다음 잎부터 서서히 황색으로 밝아지는데, 황색이라기보다는 잘 익은 감(枾色)의 빛깔이다. 채취된 곳의 감나무와 무늬의 색 양쪽을 합쳐 붙여진 이름이다. 예는 좋은 특징을 가지고는 있지만, 무늬의 성질이 난폭하기 쉽고, 또 채취된 지(1990년경) 오래지만, 전혀 늘지 않아, 아직도 세상에 2분(盆)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증식에 따라 등록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발견될 때에는 [실호금(室戶錦)]과 함께 한 덩어리 속에 있었기 때문에, 한동안은 같은 품종으로 생각한 적이 있었으나. 그루의 크기, 형태, 무늬의 색조 등이 너무 달라서, 서로 다른 종으로 확인 독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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